애플 시총이 최근에 3조 달러를 돌파하면서, 가장 궁금한 건 애플 CEO의 연봉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하죠?
미국 월스트리트 저널(WSJ)에 따르면, 그의 연봉은 약 1억 달러(약 1201억 원)이라고 합니다.
취임 10주년을 맞아서 성과급 형식으로 지급된 주식 보상금의 비율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지난해 연봉 300만 달러 + 주식 보상금 8230만 달러+ 비지분형 인센티브 1070만 달러 + 기타 상여금 138만 달러)
전년 대비 500% 증가한 금액이라고 해서 더 놀랍습니다. (올해 연봉은 9870만 달러, 전년도 연봉은 1480만 달러)
스티브 잡스 이후 애플을 책임지면서 재임한 10년 동안 애플 주가가 1100% 이상 상승했으며, S&P500 상승률의 약 3배에 해당합니다.
코로나19 위기 경영난 속에서도, 애플은 지난해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그의 CEO 성과가 탁월했다는 분석입니다. 위기 속에서 기회를 엿보았다고 할까요? 코로나19로 인한 공급망 경색을 잘 풀었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면서 가전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작년 애플 매출은 3650억 달러(약 438조 원)입니다 ㄷㄷ)
팀 쿡은 애플에 1998년 합류했으며 2011년에 CEO에 올랐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잡스 없는 애플은 끝'이라 비웃었으나, 결국 그는 기대 높은 성과를 이뤄냈죠. 배울 점이 많은 CEO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유튜브에서 팀 쿡이 MIT 졸업 축사 연설했던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동기부여 뿜 뿜 됐었네요ㅎㅎ 그 링크 걸고 해당 게시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임신·출산과 관련한 영아 수당은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으로 2025년까지 추진될 인구 정책의 기반이 될 계획에 해당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급 시기부터 말씀드리자면, 올해 4월부터 '첫만남 이용권'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이는 정부에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요!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를 통해 첫만남 이용권과 영아 수당 신청 시스템을 개통했다고 합니다.
첫만남 이용권 지급 대상은 올해 태어난 아이입니다. 아쉽게도 작년 12월 31일에 태어난 아이는 해당 지원금을 받지 못한다고 하네요ㅠㅠ 출생신고 후 주민등록번호를 부여받은 아이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해당 지원금은 국민 행복카드로 지급되며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22년 3월 내로 태어날 아이는, 4월 전에 미리 신청 가능하며 내년 3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태어날 아이를 위해 지원해주기에, 유흥이나 사행업, 레저업 종은 사용할 수 없다는 점. 다들 아시죠??
영아 수당
그리고 추가적인 지급 수당! 바로 영아 수당입니다. 유아 수당이라고도 하죠?
올해 출생 아동부터 가정에서 양육하는 아동은 만 2세가 될 때까지 월 30만원의 영아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영아 수당은 어린이집을 이용할 때 받는 보육료 바우처(0세 반 약 50만원)와 가정양육 시 받는 양육수당(0세20만 원,세15만 원)을 통합한 수당(0~1세30만 원)입니다.
현금이나 보육료 바우처, 종일제 아이 돌봄 정부지원금 중 선택해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닐 경우, 월 30만 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받고 (현금 영아 수당 대체)
종일제 아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하면, 정부지원금 지급대상이됩니다. 추가적으로 보육료 바우처와 아이돌봄 지원금이 30만 원을 초과해도 전액 지원된다고 합니다.
첫 만남 이용권과 영아 수당은 아이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 방문 신청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 방문)
복지로·정부 24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출생신고와 동시에 수당·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는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는 아동수당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별 출산지원금도 동시에 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하시길 바라요!
이러한 정부의 지원으로, 저출산 시대가 저물고 모두가 아이를 행복하게 키울 수 있는 사회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이 키우는 데 있어서 돈 문제가 크기에 이 부분만 어느 정도 해소된다면, 양육에 도움 될 수 있기에 효과가 기대되는 정책이네요.
매년 개최되는 최대 규모 가전 제품 박람회인 CES는,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하여 그들의 놀라운 기술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2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계획된 기간은 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나쁜 코로나!) 현재 미국에서는 오미크론 확산 속도가 매우 높다고 하네요ㅜ 국내외 모두 코로나 조심입니다..
한국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SK, 두산, 포스코, 현대 등을 비롯해 스타트업까지 총 175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전체 참관 기업은 2,200여 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선 스페이스 테크, 푸드 테크, NTF(대체 불가능 토큰) 카테고리가 처음으로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렇다면, CES2022의 관전포인트는 어떤 기술이 있을까요?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코로나 팬데믹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스마트 홈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이에 이번 CES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이 적용된 스마트홈과 스마트시티 기술을 대거 선보이고 있습니다.
뛰어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의 소품으로써의 역할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동일 성능이면 디자인 요소가 큰 제품을 구매하는 트렌드가 확장되고 있죠.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LG전자는 'LG 씽큐'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국내 기업 외에도 소니, 아프, 모엔, 콜러 등이 스마트홈 최신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스마트시티 기술에는 코닝, 그린셀, 쿼너지 등이 대표적입니다.
오토모티브, 로봇
CTA에 따르면 이번 CES 전시회는 오토모티브 전시장이 20년때보다 12% 확장됐습니다. 그 만큼 오토모티브가 중요한 기술로 자리잡혔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대표적으로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로보틱스 기술을 이번에 공개하며 그로 인해 가져올 미래 변화상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차는 모든 사물에 이동성이 부여된 '모빌리티 오브 띵스(MoT)'와 생태계 실현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 기반의 'PnD(Plug & Drive) 모듈'을 CES서 최초로 공개했으며, 이번 CES에 처음 참관하는 현대중공업그룹은 자율 운항을 지원하는 해양 모빌리티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디지털 헬스
이번 CES에서는 그동안 팬데믹으로 건강관리 기술에 대한 관심이 급증함에 따라 디지털 헬스 관련 업체 100여개가 참가하며 원격 의료, 웨어러블 기술 등 최신 기술들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헬스 케어 기업인 옵티브는, '비라완'을 전시하였는데 공기 중 코로나19를 즉각적으로 감지하는 휴대용 감지기 입니다.
푸드 테크, 스페이스 테크
'디지털 식품' 또한 새롭게 주목되는 기술이 되었습니다. 자동화된 레스토랑, 과학을 접목한 농업 및 식품 생산 기술이 그 예가 되죠. 친환경적 음식 생산과 쓰레기 처리,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기술이 담긴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우주탐사 기술을 소개하는 '스페이스 테크'에서는 스카이디오, 두산 등이 우주에서 활용되는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나사(NASA)와 계약을 맺고 국제 우주 정거장으로 물품을 운반하는 회사인 제로지(ZeroG)와 시에라스페이스 기업도 소개됩니다. 이러한 기술들로 점점 지구에서 벗어나 우주로 생활할 수 있게 되어가는 것 같아요.
메타버스, NFT
이번 CES에서는 엔터테인먼트뿐 아니라 의료에서 제조에 이르기까지 산업 시장에서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활용하는 메타버스 기술도 주요 토픽으로 소개될 예정입니다. 모든 기업이 메타버스 기술을 가지고 온 만큼 기대가 되는 기술이에요! 대표적으로 HTC, 에이스컴퓨터, 하이퍼비전, 레이저 등이 있습니다.
지난 해부터 떠오르는 기술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CES, 관전 기술 포인트 보시고 기업별 기술력도 확인하세요!
환경부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함으로 인해 올해 4월부터 카페 내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됩니다.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카페 등의 식품접객업 매장에서는 앞으로 4월부터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등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도 사용 금지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달 31일에 환경부에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규칙'을 개정했습니다.
(11월 24일부터 시행)
개정된 시행 규칙으로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 뿐만 아니라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까지 사용을 규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닐봉지 사용 금지 적용 대상도 확대된다고 합니다. 현재 대규모 점포와 슈퍼마켓에서만 사용이 금지된 비닐봉지가, 편의점 등의 종합 소매업과 제과점에서도 금지된다고 하네요!!
이제 가까운 카페갈 때에는 텀블러가 필수이겠어요!
예전에 바다거북의 코에서 빨대가 나오는 영상을 본 적 있는데,
그 때부터 저 또한 플라스틱 사용 규제에 대한 소식이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배달 음식 또한 플라스틱이며 비닐도 플라스틱, 화장품 케이스 조차도 플라스틱이죠.
1회성의 편리함을 추구했다가 100년동안 폐기되지 않는 플라스틱.. 그리고 플라스틱을 먹는 동물들..
모든 플라스틱을 규제하는 것보다 구체적으로 재활용(리사이클링)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이 더 나왔으면 좋겠어요. 실질적으로 플라스틱 없이는 살긴 어렵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정책이 나왔다면, 교육이 필수가 되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