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화 후기로 돌아왔습니다.

(여긴 남자친구 블로그인데, 영화 및 여행 PART는 제가(짱뚱이) 맡았습니다!!!공동 블로그에용)

2월 말이 되면 날씨가 풀리는 줄 알았는데ㅜㅜ 생각만큼 그렇지 않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영화 후기, 바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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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포스팅인 만큼, 약간의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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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의 풀네임을, Google 영화 검색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네요ㅎㅎ

단순하게 해피데스데이2 인줄 알았는데, "해피데스데이 2유"라니..

공감되는 부분이길 바래요ㅎㅎ

베이비 마스크, 해피 데스 데이 1에서 섬뜩했죠.

작년 이맘때쯤에 개봉한거 같은데(검색해보니, 2017-11-08이네요.. 시간 참 빨라)  

코미디가 가미된 공포 영화이기에, 큰 눈 뜨고 볼 수 있엇죠 ㅎ.ㅎ

(공포 장르를 무서워 하는 쫄보..ㅎㅎ)

하지만 이번 해피데스데이 2유는!

베이비 마스크의 추적보다,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주인공(트리)의 남자친구(카터)와 친구들이 공대생이라

공학적인 내용이 "초큼" 있어요~ 양자역학이라던가.. 6차원이라던가..

1편에선, 베이비 마스크(살해자)가 트리를 죽임으로써

같은 하루(트리 생일)가 반복되는 상황이었다면

이번 편(2유~)에서는, 트리가 현명한 방법(?)으로

 살해범을 찾기 위해, 그리고 루프(반복되는 하루)를 닫기 위해 노력합니다.

(여기서, 공대생들도 놀랄만한 천재성을 보여주죠)

위의 이미지가 하나의 스포(?)가 되겠네용ㅎ.ㅎ

1편의 스토리 마무리가 의아했었는데

일상의 반복이 된, 그 이유가 2편에서 밝혀집니다.

공포와 코미디의 비율을 따지자면, 공포:코미디=3:7이겠네요ㅎ.ㅎ

겁 많은 저도, 쫄지 않고 봤습니다! 흠!

(밤에 혼자 길 걸어갈 때도 무섭지 않더라구요! 흠!)

스토리가 흘러가는 중간, 중간에 복선이 깔리면서

진짜 살해범이 누구인지 밝혀지는데!

상영하는 여러분 모두가, 추측할 수 있을 만한 범인이 나와요ㅎ.ㅎ(코난이 된 기분)

개인적으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공포&코미디 장르에서 기대하지 못한 스토리를 보니

훈훈한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해피데스데이3가 개봉될 것 같은 예감입니다.

왜냐면! 쿠키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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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가 가미된 공포 영화, 해피데스데이 2유!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