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동안, 남양주 애견 동반 가능 카페/식당 투어 일지 마지막입니다!

코니 아일랜드에서 아점을 심심하게 먹었던 저희는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자, 근처 애견 동반 가능 식당/카페를 찾아보았습니다.

검색 후 바로 이동한 곳은, 수제 버거 맛집 <엠아르>에요!

주차 공간 넉넉하고

엠아르 정문

입구 계단에서 올라오면,

건물 인테리어에 반하게 됩니다ㅎㅎ

분위기도 좋고, 불멍 할 수 있는 모닥불도 있어요!

매력적인 거울도 있어서 한 컷 찍었습니다ㅎ

(아무 생각 없는 표정ㅎ)

이곳은 2층 카페 & 루프탑으로 이동하는 건물인데

No Kids, No Pet zone이에요

반려동물 입장 가능한 곳은 카운터가 있는 1층만 허용되었어요!

1층 입장& 카운터 옆에 있는 화문들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기분을 정화시켜주는 느낌이었어요!

뭔가 이곳에선 사진을 잘 찍은 것 같은데

제가 잘 찍은 게 아니라, 모든 공간이 사진이 잘 나왔어요!

마운틴 버거와 베이컨 치즈 버거ㅎ

코니 아일랜드에서 먹은 게 있어서 그런지, 다 먹진 못 했어요

맛과 양은 Good!!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

주차나 인테리어 등 공간에 투자한 게 많기 때문에, 음식 가격은 알맞다고 생각했어요

음식 기다리는 동안 내부에서 보이는 외관 찍어보았습니다ㅎ

모닥불 앞 눈사람 보이시나요?ㅋㅋ

나중에 남양주 또 오게 되면, 재방문 의사 있는 카페입니다

제가 있던 장소 외에도 정말 아름다운 인테리어들이 많았는데

그곳에 사람들이 많아서 찍진 못 했어요ㅎ

그리고 버거 외에도 파스타도 있더라고요!

남양주 애견 동반 가능 카페로 추천해드려요!

해당 카페 위치를 업로드하고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스타벅스 더북한강R에서 서둘러 나와서

그 근처 애견카페인, <코니아일랜드>로 향했습니다!

강 주변이여서 그런지 유독 춥더라구요ㄷㄷ

코니아일랜드는, 컨테이너로된 공간이었어요

외관만 봤을 때 내부가 좁으려나 또다른 고민을 했습니다ㅎ

카메라 줌을 0.5배로 설정해서 찍은 내부 사진이에요!

코니아일랜드는

내부에 들어가서 빈 자리에 바로 앉을 수는 없어요.

먼저 결제한 손님 순서로 착석이 가능하답니다.

카운터에서 결제 후 내/외부에서 대기하면,

테이블 정리한 직원의 안내로 자리에 착석합니다.

자리에 앉기까지 1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자리 대기하는 동안, 운동장에서 잠깐 놀았는데

너무 추워서 다시 내부로 들어갔습니다ㅋㅋ

그래도 대기할 동안 앉을 곳이 많아서 다리 아프진 않았어요!

아메리카노+바닐라라떼+우동+김치볶음밥을 시켰는데

3만원이 넘었...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 싸진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까요ㅎ)

김치볶음밥의 소박한 양에 배가 고파진 저희는, 다른 애견 동반 가능 카페로 향합니다ㅎㅎ

(이 날, 부지런히 다녔어요ㅎ) 

그전에, 코니아일랜드 위치 남기고! 해당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