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5화&6화_정체 모를 연쇄 살인범, 그리고 또 다른 연쇄 살인범의 등장!
1-2화 / 3-4화에 이어서 드디어 5-6화가 방영되었습니다.
이번 5,6화는 '지능형 연쇄 살인범의 수법에 수사 난항을 겪고 있는 경찰들'입니다.
그로 인해 범죄행동분석팀의 위치가 위태로워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범죄행동분석팀은 범인의 성향을 더 연구하고
더욱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이번 5, 6화는 범인이 검거되진 않았으나
범죄행동분석팀의 본질적인 역할을 보여줄 수 있는 '과정'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사에도 기동대에서 견제하는 범죄행동분석팀의 산전수전 이야기, 요약해서 알려드릴게요!
5,6화: 지능형 연쇄 살인범에 대한 수사 난항, 그리고 새로운 연쇄살인범 등장?!
모두가 출근하는 시간, 오전에 범행을 시도하는 연쇄살인범.
그의 연쇄 살인은 계속되는 가운데, 점점 그의 범행은 과감해집니다.
5화의 시작은 어느 노부부의 살인을 시작으로 사건이 전개됩니다.
사건을 맡은 기동수사대는 초반에 원한 관계로 수사를 시작합니다.
어느 날, 과학수사대 감식계장은 서로 다른 사건에 대한 문의 차 범죄행동분석팀 사무실에 방문합니다.
다른 장소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같은 족적을 확인했다는 것.
(정확하게는, 국영수 팀장에게 소스를 물어다 줌)
이를 계기로, 10년 동안 연쇄살인범의 행동을 연구했던 범죄행동분석팀은,
드디어 팀의 역할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송하영 경위는 살인이 벌어졌던 범인의 범행 수법을 찾아보았고
3건의 살인 사건의 범행이 같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같은 수법: 피해자를 둔기로 내리침, 강도처럼 위장했으나 금품을 훔친 흔적이 없음)
이때부터, 범인은 현장에 나타난다는 말이 나온 걸까요?
송하영 경위는 현장에 매일 출퇴근하며 알 수 없는 범인의 종적을 살핍니다.
(기자들 사이로 범인의 모습 보이죠!)
안타깝게도 추가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합니다.
동일범이라 의심되지만, 이번엔 금품 절도 시도와 방화까지 저질렀습니다.
대부분 방화의 이유로, 증거 은폐가 목적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송하영은 여기서 범행이 점차 대범해지고 있다는 것에 조바심을 느낍니다.
범인의 등산화가 밝혀지면서, 윤태구 팀장은 CCTV 속 범인의 뒷모습을 찾습니다.
여기서 범죄행동분석팀은 앞으로 더 추가적인 살인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당 영상(뒷모습만 있는)을 공개수배로 돌리는 것을 제안합니다.
(범인이 언론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으로 파악)
그들의 추측대로, 같은 수법으로의 살인 사건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범인을 잡지 못한 채 몇 개월이 흐릅니다.
송하영과 윤태구는 혹시나 연쇄살인범이 범행 수법을 바꿀까 봐 염려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적중되어, 7화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한 명이 아닌 두 명의 연쇄살인범으로요!!
(유영철과 정남규 사건을 다루는 듯하네요ㄷㄷ)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팀에서, 깔! 끔하게 5~6화 요약 영상 클립을 만들어서 링크 가져와봤어요!
아 그리고 아시나요??
다음 7화는, 2월 25일 금요일 10시에 한다고 하네요ㅠㅠ
베이징 올림픽 때문에 드라마 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하는데
약 한 달을 어떻게 기다리나요!!!!!
갑작스러운 소식에 넘 마음이 아픕니다ㅜㅠ
저는 그동안 지난 영상 클립을 반복 재생할 계획이에요ㅜ
다음 7회 예고 영상을 올리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7화는, 사이코패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룰 것 같아요. 한 달 뒤에 볼 수 있잖아요?